환절기가 오게 되면 누구나 면역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임산부들은 더 쉽게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부터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환절기 임산부들이 주의해야 하는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체온 관리를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임산부들의 적정 체온은 36.5~37라고 합니다. 37도보다는 살짝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외투를 여유분으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춥거나 더울 때 자신의 체온을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독감 및 계절성 질환을 주의!

감기는 면역력이 떨어질 때 더 잘 찾아옵니다. 평소에 손을 잘 씻어서 환절기 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는 손에서 입으로 들어가거나 공기 중 바이러스를 통해서 옮겨지는데 더 전염률이 높은 것은 손이 얼굴 쪽으로 향할 때 더욱 전염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만약 환절기성 질환이나 감기 등이 왔을 때는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임의로 약을 드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3.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겨울을 조심하자

 

노로바이스는 가을, 겨울철에 유행을 많이 합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걸리게 되면 구토, 설사 등을 하게 되고 발열 증세도 나타나기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유행하고이기에 항상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바이러스는 가족에 의해 전염될 수이기에 가족들도 같이 위생 관리를 해야 합니다.

 

 

 

 

4.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운동하가

 

건강한 육체로부터 건강한 정신력이 나온다는 말처럼 몸이 건강해야 바이러스, 면역력 등에서 이겨낼 수 있습니다. 격한 운동은 산모와 아이한테 안 좋을 수 있지만 적당한 운동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줍니다.

 

근력 운동보다는 요가, 수영,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집 앞 산책, 스트레칭을 권장해드립니다. 

 

 


 

환절기뿐만 아니라 임산분들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이 쳐지고 힘들기 때문에 여러 가지 환경에서 이길 수 있도록 평소 습관부터 바꿔 나가야 합니다. 환절기로부터 건강한 생활을 통해 건강한 출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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