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임신은 누구나 생소하고 어렵습니다. 임신 10개월에 아기를 낳는 고통만 힘들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임신은 준비부터가 잘 되어야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합니다.

 

임신 기간은 다 조심해야 하지만 제일 조심하는 시기는 바로 임신 초기입니다.

임신을 하는 것도 아기를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유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헷갈리거나 모를 수 있는 5가지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1. 고열이 지속되면 신경계 발달에 안 좋음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먹는 엽산은 바로 신경계 결손을 막고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몸에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면은 신경계 결손이 생길 수도 있게 됩니다. 더불어 임신 중에 갑자기 고열이 계속 나게 되면은 양수의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신경계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 피해야 하는 것 : 사우나, 탕목욕, 뜨거운 물로 샤워

샤워도 간단하게 미지근 물로 하고 고열 감기 일 때는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알로에 베라, 망고 등은 최대한 피하자

 

임신 초기에 하면 안 되는 부분을 나도 모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기는 잘 태어나서 크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조심해서 나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로에 베라, 망고 등은 천연 피임 성분이 들어 있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연구 중에 있는 내용이지만 유산에 대한 경우의 수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3. 파스, 파마, 염색 모두 피부로 흡수된다.

 

파스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파스는 태아의 동맥관이 수축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어깨가 안 좋거나 할 때는 의사에게 처방을 받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마, 염색도 두피를 통해 흡수되기 때문에 산부인과 선생님에게 문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임신 중기쯤 확인을 받고 뿌리에 파마약이 닿지 않는 선에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

 

 

 

4. 간접적인 흡엽은?

 

담배는 백해무익! 

임신 중인 산모가 있다면 남편들도 남편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밖에서 하루에 한 갑씩 담배를 피우는 남편에게는 옷과 몸, 모발 등에 하루 정도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갑의 담배를 간접적으로 계속 맡게 된다면 한 개비는 피우는 샘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들이나 주변에서 담배를 태우면 샤워를 바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카페인 종류 중에 초콜릿도 포함

 

술은 안 먹어도 커피와 초콜릿은 입에 달고 살던 삶인데 임신을 하게 되면 갑자기 끊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이유는 바로 카페인 성분 때문입니다.

 

커피 외에도 초콜릿 안에는 카페인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고 또한 칼슘 배출, 철의 흡수 방해 등 태아에게는 안 좋은 영향뿐을 줍니다.

그리고 태아는 몸 밖으로 카페인 성분을 배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임신 8주 차까지는 절대로 카페인을 섭취하면은 안 됩니다. 

 


임신이라는 것은 귀한 축복입니다. 엄마, 아빠로서 처음이지만 앞으로 아기를 위해 임신 초기에 조심을 더 한다면 이쁜 아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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