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도봉구 북스타북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독서는 평생 교육이기에 아가들이 책과 친해지고 부모와 아가들의 친목을 위해 2012년부터 도봉구 육아지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지역 사업입니다.

 

 

북스타트(Book Start)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에 의미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아가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진행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그리고 육아지원 프로그램입니다.

 도봉구 북스타트는 도봉구 육아지원을 위해 진행하지만 이 사업은 약 4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하고 있는 세계적인 프로그램입니다.




6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는 북스타트

1) 모든 사회는 아기들을 잘 키울 책임이 있기 때문에 북스타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입니다.

2) 아기와 부모, 양육자들이 친교와 소통을 값싸고책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책으로 친교를 돕는 소통수단입니다.

3)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 하여 성장하면서도 책과 함께 성장을 돕기 위해 아가들이 책과 친해지게 합니다.

4) 타인에 대한 이해, 표현력 풍부, 창조적 상상력을 책을 통해 돕기에 아기 양육의 좋은 방법입니다.

5)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는 지역사회 문화복지입니다.

6) 북스타트는 각 지역의 평생 교육의 출발점입니다.

 

 

 

출처 : 북스타트 코리아

 

 

 

도봉구 북스타트 참여는 어떻게 할까?

알시 : 매월 2째주, 4째주 목 오전 10~12시
장소 :
도봉구 관내 공공도서관 7개소
대상 :
도봉구 소재지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출생아 ~ 초등학교 입학 전 영유아


신청방법 :
네이버 "도봉구 북스타트"카페에 가입하고 온라인 사전 신청 또는 도서관 방문신청, 그리고 배부일에 책꾸러미 수령
필요 준비물 :
보호자 신분증, 등본(또는 가족관계증명서) 지참

 

 

https://cafe.naver.com/dobongbookstart

 

 

 

 

코로나 전에는 대면으로 진행도 했지만 지금은 온라인으로 도봉구 북스타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책은 평생 읽어야 할 평생교육이기에 어려운 육아를 도와주기 위해 지역에서 도봉구 육아지원 프로그램으로 북스타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청을 하시게 되면 책과 에코백 등을 준다고 하니 위에 신청 카페를 통해 신청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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