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게 되면 체중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젊은 엄마들 같은 경우 항상 유지하던 몸에서 배가 나오고, 변화하는 모습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 임산부 체중은 어느 정도 늘어나는 것이 적절할까요? 그리고 임산부 다이어트하지 말아야 할까요?

 

 

 

 

임산부 체중은 임신 추가별로 다릅니다.

우선 임산부가 만삭 일때는 정상 체중 기준으로 12~16kg 정도 체중 증가한 것이 적절합니다. 체중이 낮게 나오면 저체중 출생아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적절 체중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처럼 2인분을 먹어야 한다는 썰은 옛말입니다.

 

 

 

 

그럼 입덧을 하는 입신초기에는 적절 체중은 어떻게 될까요?

임신 초기에는 태아가 작기 때문에 한주에 약 0.2kg 정도 늘어납니다. 그래서 기존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덧이 심하기 때문에 잘 먹지 못해서 살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태아는 영양분을 알아서 잘 가지고 가기 때문에 산모들의 건강을 위해서 잘 챙겨 드셔야 산모 건강에도 좋습니다.

 

 

 

 

입덧이 끝나는 중기부터는 입맛이 살아서 많이 먹게 되는데 얼마나 먹어야하나요?

임신 중기 14~16주차부터는 태아가 쑥쑥 크는 것이 느껴집니다. 또한 입덧이 끝나 식욕이 왕성해지는데 운동 없이 먹기만 하면 지방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체중관리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임신 중기 때는 기존 먹던 양에서 300cal 정도만 더 섭취해주시면 됩니다.

 

 

 

 

임산부 체중 관리를 위해 임산부 다이어트는 해도 되나요?

운동은 초기 말부터 시작해주시면 됩니다. 오히려 집에서 쉬기만 하면 근육이 다 빠져 건강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산책은 규치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다이어트는 체중 감럄이 아닌 임산부 건강을 위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과유불급 안정기여도 운동을 무리하게 되면은 태아가 배 아래에서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적당한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도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임신 체중과 다이어트 관련은 정기검사 때 언제나 전문의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는 예전같이 많이 먹기보다는 건강하게 먹고 건강한 체력을 갖는 것이 건강한 출산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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