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다르게 미디어 노출이 많은 요즘 시대에 영유아 아기들에게 유튜브 노출은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근데 미디어노출이 부정적이라는 이야기가 폭력성, 성적인 이유 때문일까요? 조심해야 하는 이유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1. 미디어노출 부정적인 이유

유튜브 노출 등 미디어 노출은 부모에게는 편할 수 있지만 이것은 서서히 아이에게 악영향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흥분하거나 진정이 되지않을 때, 식당에서 조용히 시키기 위해 부모들은 아이에게 핸드폰, 아이패드(갤럭시탭) 등을 통해 디지털 보모로서 유튜브 시청시키게 니다. 단편적은 그 순간에는 편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 노출이 된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크게 2가지로 알아보겠습니다.

 

1) 시각 신경, 다른 신경 제한

미디어 노출 부정적인 이유의 사례 중에 애플 아이폰을 개발한 스티븐 잡스는 본인 자녀에게 스마트기기를 제공하지않고 제한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보니 스마트 기기, 미디어 중독된 뇌파는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고 후두엽이 강하게 발단되기 때문입니다.

 

좌뇌 후두엽은 시각 정보를 기억하고 처리하는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에 중복이 되면 후두엽이 발단되고 전두엽, 측두엽 기능은 퇴화가 됩니다. 만약 0-10세 사이에 이 신경 기능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뇌에서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여 더 성장하지 못하고 차단하게 됩니다. 

 

전두엽, 측두엽은 감정, 운동, 지적기능과 언어기능을 맡고 있습니다. 미디어 스크린 노출 시 집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가짜 집중력이고 뇌가 정지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디어 노출은 생각보다 심각한 악영향이 있게 됩니다.

 

뇌-스마트폰
미디어가 뇌에 미치는 영향

 

2) 부정적 사고

SBS 다큐멘터리  미디어 영상이 우리아이게게 미치는 영향이라는 영상을 보면 8살 아이 수준의 ai가 미디어 노출이 되었을 때 폭력적이고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 아이에게 무분별한 영상을 보여주게 된다면 우리 아이들은 보고 배운 것이 부정적인 영상이기에 그것을 습득하게 됩니다.

 

미디어 노출을 하게 될 때도 단순히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영상을 얼마나 보여줄지가 중요합니다. 2007년 부터 시작된 미디어 시대에 부모들은 어떻게 아이들에게 미디어를 노출시켜야 할까요?

 

 

 

2.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

 미디어 노출 언제가는 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언제부터 시작해야 좋을까요? 육아에는 정답이 없지만 노력은 있습니다. 부모의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아이가 시대의 흐름을 맞춰 잘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 규칙

아이들은 모든 것이 처음이기에 규칙을 알려준다면 그 생활 패턴에 맞추어서 행동 할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시간 동안 규칠 없이 스마트 폰, 유튜브 영상을 보여준다면 아이는 자기가 보고 싶을 때 격한 감정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밥 먹을 동안 영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밥을 잘 먹고 약속한 20분 동안만 영상을 보기로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이들도 그 시간에 맞추어 행동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처음부터 되지 않기에 어느 정도 부모의 인내와 노력이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2) 영상보다는 사진

빠르게 흘러가는 영상, 애니메이션이 아닌 사진으로 고정된 이미지를 처음에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본인의 모습을 앨범에 담아서 본다면 아이가 천천히 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지 처음인 아이는 멈춰있는 사진 또한 흥미거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3) 선별해서 콘텐츠 시청

예를 들면 부모가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기에 아이들이 있을 때 같이 보게 됩니다. 이 또한 부모의 사심을 채우는 시간이기에 아이에게는 좋은 콘텐츠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콘텐츠를 보면 좋을까요?

 

시기별에 맞는 행동을 알려주는 캐릭터 영상들이 좋을거 같습니다. 또는 영상이 빠르지 않은 천천히 설명해주는 영유아 동영상들이 좋습니다. 미디어 노출을 막을 수 없다면 현명하게 노출을 시켜야 합니다.

 

 

 

앞으로 미디어 스크린은 더욱 더 우리 주변에 가까워집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가 이것으로 인하여 신경이 퇴화되거나 부정적인 아이로 자란다면 이보다 마음이 아픈 것이 있을까요? 미디어 노출 부정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아기 유튜브 노출 조심해서 현명하게 육아하시는 부모님들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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