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2은 사전계약이 54.5%였고 10월 18일 접종을 시작합니다. 이어서 초등학생 6학년부터 중학생 백신 예약이 오늘부터 진행됩니다. 학교 출석 및 부작용 등 백신에 관련하여 자녀 백신 접종에 관심이 많습니다.
1. 중학생 백신 종류, 사전예약
1) 사전예약, 백신 종류
중학생 백신 대상은 12~15세에 해당됩니다. 다만 2010년에 출생한 초등학교 6학년은 이번에 제외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접종하는 백신은 메신저 RNA 방식의 모더나, 화이자 중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될 예정입니다.
백신 사전예약은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 오후 6시까지 중학생 백신 예약을 하게 됩니다. 중학생 백신은 고3들처럼 집단 접종이 아닌 개별 접종으로 되기에 직접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하고 백신을 접종을 해야 합니다.
- 접종 대상 : 12~15세(초6~중3)
- 백신 종류 : 화이자 백신
- 접종 사전예약 : 10월 18일 ~ 11월 12일 오후 6시까지
중학생 백신 사전예약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kdca.go.kr))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후 사전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2) 백신 접종 관련 출석
백신을 접종한 학생은 예방접종내역 확인서 또는 예방접종을 한 증명서를 제출하게 되면 접종일 포함해 3일까지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수요일에 접종을 하면 주말 포함하여 자녀의 상황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만약 3일이 지나도 이상 반응이 있어 출석이 어려울 경우 의사의 소견서, 진단서를 제출하면 질병으로 인한 결석으로 인정됩니다.
- 접종일 포함 3일 출석 인정
- 이상반응 나타나면 의사의 진단서 제출, 사유 결석
2. 중학생 백신 부작용 걱정
교육부와 방역당국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접종 여부는 자율에 맡긴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소아, 청소년들도 성인처럼 백신 접종을 하면 감염 및 중증 예방 효과는 크지만 백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있기에 부모와 학생들의 판단에 맡긴다는 방침입니다.
외국 같은 경우 중학생들도 접종을 권고하는 편이고 접종도 상당 수가 했습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2차까지 접종을 마친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부작용, 이상반응을 보면 젊은 성인들과 비슷하게 팔이 뻐근하거나 일시적으로 열이 38도 올라가는 정도라고 합니다. 중학생 백신 부작용이 걱정되시는 분들이 있다면 10월 18일 오후 2시 10분에 백신 접종 전문가 초청 설명회가 열리니 온라인을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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