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청년 희망사다리 7월에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하면 360만원 받는다

 2021년 하반기는 청년 대책으로 MZ세대(20~30대)를 달래기 위해 튼튼한 청년 희망사다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오는 7월부터는 최저임금 이하로 일하는 청년들에게 매달 1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정부가 추가로 10만 원을 더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청년이 매달 10만원씩 3년간 360만 원을 저축하면 360만 원을 정부에서 추가로 지급하여 총 72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 내일 저축계좌입니다.신청이 가능한 청년 기준은 기존에 적용했던 기준인 만 19~39세를 그대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좀 더 정확한 내용은 오는 7월 청년 대책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죄(가칭)
대상	1) 중위소득 100% (4인 가구 기준 월 488만원이하) 2) 최저임금 이하의 근로, 사업 소득 청년
내용	3년간 720만원 목돈 마력
방식	1대1 매칭으로 매달 10만원 저축 시 정부가 10만원 지원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대상자는?

대상은 중위소득 100%에 해당되는 청년들이 됩니다. 내 소득은 중위소득 100%에 해당되는지 확인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가구수	1인	2인	3인	4인	5인	6인
중위소득 100%	1,757,194	2,991,980	3,870,577	4,749,174	5,627,771	6,506,368

 대부분 중위소득 100%에 해당되는 분들이 많아 이번 정책에 많은 분들이 신청할거라 예상이 됩니다. 또한 최저 임금 이하로 근로하거나 사업 소득 청년들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중위소득 100% 안에 해당되는 분들이라는 말과 비슷합니다. 월 50~182만 원(2021년 최저임금 기준)에 소득을 벌어들인 청년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튼튼한 청년 희망사다리 

최근 급등한 부동산과 일자리 부족 현상 등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MZ세대를 달래기 위한 튼튼한 청년 희망사다리는 청년내일저축사업 외에도 군 장병을 위한 청년정책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 군장병 청년정책은?
  1) 군인 월급 등으로 월 3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
  2) 군장병이라면 가입할 수 있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을 확대할 예정, 기본 금리를 연 5% 수준 이자율 보장
  
  
  
• 중소기업 근무하는 청년정책도 있다
  1) 청년내일채움공제 올해 지원 2만 명 더 늘릴 계획
  2) 중소기업에 취합한 청년 근로자가 2년간 매달 12,5000원(총 300만 원)을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추가금을 적립해 만기 때 1,2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하는 제도 청년내일채움공제 (work.go.kr)
  

 

하반기에 정부에서 청년들을 향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 많지만 내가 받지 않으면 누군가는 받고 또한 피드백이 많으면 정책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게 튼튼한 청년 희망사다리 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에 해당된다면 신청 바로 하시면 됩니다. 저축 수익률만 보면 100%이기에 소액이라도 저축하여 목돈을 마련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