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적인 전염병이 장기화되면서 조금씩 체계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본인 집에서 머물면서 재택치료를 하고 입원이 필요한 경우에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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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선된 재택치료

2021년 11월까지는 동의를 한 사람에 한해서 재택치료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11월 26일 이후부터 모든 확진자는 기본적으로 재택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 되었습니다.

재택치료내용
재택치료 내용

 

재택치료

확진이 되면 관리의료기관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체온계, 해열제, 소독제,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 집에서 치료하고 건강체크를 할 수 있도록 키트를 제공해줍니다.

 

치료 수술이 필요하기 보다는 휴식이 주가 되기 때문에 재택에서 컨디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재택 치료자도 검사,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단기, 외래진료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재택치료가 늘어난 이유는 병원에서 감염병 외에도 다른 질병으로 이용해야하는 분들이 많기에 감기처럼 다수가 재택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경증, 무증상들은 거의 무조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치료 키트 제공 및 모니터링
  • 단기 입원치료센터 예정
  • 치료제 제공으로 중증환자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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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12월에는 먹는 치료제를 도입하고 재택치료에 도움이 될만한 생활 지원도 한다고 합니다. 가정에서도 힘들겠지만 재택치료를 항시 대비해두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질병관리본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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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 외출 및 불가한자

재택치료를 하게 되면 외출 관련된 부분은 일부는 허용되지만 나머지는 음성 확인이 필요합니다. 병원 진료, 폐기물 배출 등에 필수 사용 및 짧은 외출은 허용되어도 멀리 나가야 하는 외출은 자가검사로 음성 확인 후 담당자에게 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확진자가 재택치료가 원칙이지만 입원 요인이 있거나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 보호자가 없는 자(소아, 장애, 70세 이상 접종자 등) 이런 분들은 재택치료 대신 입원 치료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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