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패스가 강화됨에 따라 상황에 따라 접종을 하지 못 한 미접종들의 예상치 못 한 피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식당, 카페 이용 지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접종자 방역 패스

자주 바뀌는 방역지침에 따라 어려울 수 있지만 미리 알아야 나중에 법적 처벌 등에 대한 불이익을 안 보게 됩니다. 미접종자가 식당, 카페 이용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롭게 나온 방역지침 전에는 미접종자도 1명일 때는 접종자와 같이 사적 모임이 같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한 내용을 보면 혼자 밥을 먹는 혼잡 외에는 미접종자는 식당, 카페를 이용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PCR 검사가 음성이 나와 검증이 가능하면 일행과 함께 이용이 가능하지만 48시간 밖에 효력이 없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 미접종자 : 혼자 식사 및 시설 이용 또는 포장만 가능
  • PCR 검사(음성) 결과에 따라 사적 모임 가능

 

 

연말 모임이 많은 식당 이용은 이해가 되지만 미접종자 결혼식은 또 복잡합니다. 미접종자 포함이 아닌 백신 접종자만 모이게 되면 299명까지 진행이 가능하고 만약 미접종자가 포함이 되면 하객은 경우에 따라 달라집니다. 미접종자가 감염의 원인이 아닌데 서로 민망한 연말연시가 될 거 같습니다. (결혼식장을 포함한 돌잔치, 장례식도 같은 이용 지침)

 

결혼식장-방역
결혼식

 

  • 미접종자가 50~99명 사이이면 199명까지 가능
  • 미접종자 49명 이하면 접종자 201명을 포함하여 250명까지 가능
  • 접종 완료자만 구성시 299명까지 참석 가능

 

생각보다 복잡한 방역지침에 따라 혼밥 이어도 미접종자 식당 이용을 거부를 하는 곳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반면 거부 식당에 있다면 착한 식당이라는 미접종 식당 지도도 등장하였습니다.

 

 

 

착한 식당 가이드

26일 미접종자 식당 지도 홈페이지가 나왔습니다. 방역 패스가 자주 바뀌는 시점에서 개발자는 자신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개발을 했다고 합니다.

 

미접종-식당-가이드
미접종 식당 가이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직 많은 정보는 아니지만 식당 이름과 주소 및 참고할만한 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 미접종자 식당 가이드를 보면 파란 표시가 방역수칙에 따라 미접종자도 이용할 수 있는 가게들입니다.

 

지금은 2차까지 접종 완료하신 분들은 지금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지만 2022년 1월 3일부터는 방역 패스 유효기간이 적용되면 3차를 6개월 이내에 접종을 해야 합니다. 만약 6개월이 지난 방역패스라면 경고음이 울리게 됩니다. 따라서 미접종자 식당 이용과 결혼식장들 일상생활 지침도 미리 확인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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