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용을 쓰는 모습을 보면 어디가 아픈가 싶을 정도로 격렬할 때가 있습니다. 첫째 아이도 이 정도였나 싶을 정도로 둘째는 심하게 용을 쓸 때가 있습니다. 그럼 신생아 용쓰는 이유와 언제까지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신생아 용쓰는 이유

1) 용쓰는 이유?

신생아들은 뒤집기 등 하기 전에는 일상생활은 누워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미성숙한 소화 기관에 가스가 차고, 몸이 뻐근할 때 용쓰기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분유를 먹은 것을 소화하기 위함이거나 성장, 발달 과정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니 너무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용쓰기 너무 과도하게 한다 해도 아이가 크고 있다고 생각하고 지켜보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신생아-배냇짓
신생아 성장과

 

2) 언제까지 용을 쓸까?

특히 잘 때 심하게 용쓰는 모습을 볼 때 괜찮을까? 이렇게 용 계속 써도 되나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소아과를 방문해서 물어보셔도 100일 전까지는 용쓰는 것이 당연하다고 합니다. 신생아 용쓰는 이유는 성장과정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00일의 기적이라고 하는 것처럼 100일까지는 용을 쓰게 됩니다. 그 이유는 신생아는 100일이 될 때는 태어난 몸무게의 2배는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빠른 성장을 위해 용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경우는 50~60일부터 서서 덜 힘을 쓰게 됩니다.

 

 

 

2. 잘 때 용쓰는 걸까요? 속이 불편할까요?

낮잠보다 밤잠을 잘 때 용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트림을 안 해서 속이 불편한지, 용을 쓰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잠자리에 누워서 5분 안에 용을 많이 쓴다 싶으면 속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잠시 트림을 더 시켜주고 자리에 눕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깊이 잘 자고 있다가 신생아가 용을 쓴다면 그것은 크고 있는 과정이기에 5~10분 정도 지켜보시면 금방 멈추고 잘 자기에 앞에서 이야기드린 것처럼 여유 있게 지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신생아 용쓰기 완화법

용쓰는 완화법은 따로 없습니다. 대신 성장 과정으로 인해 속이 불편할 수 있기에 이럴 때 낮잠 때는 배 마사지, 밤잠 때는 잠시 3~5분 정도 안아주어 진정시키는 방법이 좋습니다.

 

 

 

확실히 첫째 아이보다는 둘째들이 신생아 용쓰기를 많이 많습니다. 첫째보다는 둘째가 더 일찍 출산하기에 적정체중보다 더 적게 태어나기에 더 빠르게 성장하려는 것 같습니다. 신생아 용쓰는 이유는 성장과정이기 때문에 100일까지는 잘 클 수 있도록 잘 봐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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