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우는 아기들은 대화가 되지 않고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몰라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아기가 배고프거나 주변에 소음으로 울 때가 있습니다. 자야 하는 시간에 우는 우리 아기의 이유와 아빠들의 노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기들이 밤마다 우는 이유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야제증과 야경증입니다. 소아에 주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야제증


갓난 아기가 해가 떠있는 낮에는 잘 있다가 밤만 되면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불안해하고 쉴 새 없이 계속 우는 증상

 

 

야경증

 


정확인 원인은 모르지만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 수면주족 등으로 밤에 갑자기 잠에서 깨어 비명을 지르는 공황상태를 보이는 증상

 

 

 

밤마다 우는 아기에게 자주 나타는 나는 증상이며 원인은 예민하고 호흡기로 고생하는 아기, 열이 자주 나고 소화기가 약한 아기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모두 만 5~6세 이후에는 증상이 사라지지만 잠을 잘 자고 건강한 육아를 위해서 아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밤마다 우는 아기가 잘 자기 위한 아빠의 노력은 무멋이 필요할까요?


1.  아기가 자는 공간의 온도를 시원하게

 : 아기들은 기본적은 열이 많아 서늘한 환경에서 깊은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자는 곳의 온도는 25도 정도가 적절 헤서 아기들이 시원하게 잘 수 있습니다.

 

 

2. 아기들과 많은 대화를 하고 스킨쉽하기

 : 예민한 아기들은 낯선 장소, 낯선 사람들과 접하는 것을 피해 주세요. 아빠와 잦은 대화하고 스킨십을 통해 아기의 심리적인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들은 시야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냄새, 촉각, 청각으로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잠자리 2시간 전에 공복 유지하기

 : 아직 아기들은 소화기가 약하기 대문에 한 번에 많은 양보다는 조금씩 나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리 2시간 전에는 공복을 유지해야 아기가 밤에 깨지 않고 잠에 들 수 있습니다.

 

 

4. 아기의 손발을 자주 마사지해주기

 : 아기의 손발을 살살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 소화기관에도 좋고 아기가 아빠와의 스킨십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기 때문에 숙면에 들 수 있습니다.

 


밤마다 우는 아기들은 아직 모든 것이 불안하고 낯선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엄마 아빠와 자주 소통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제증과 야경증은 신생아 때 생기는 증상일 뿐 별다른 치료방법은 없고 위에 방법같이 꾸준히 아기에게 신경을 써주시면 아기가 숙면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불안한 모습은 아기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엄마 아빠들이 먼저 여유 있게 대처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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