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태어난 우리 아기가 잘 먹고 잘 자기만 해도 너무 행복합니다. 하지만 먹고 나서는 신생아의 구강관리가 중요합니다. 어릴 때 충치가 생기면 평생 간다는 이야기 있을 정도로 치아와 구강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은 월령별 젖니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월령별 구강관리 관리

월령별이란? 년도가 아닌 달수로 헤아려 나이레 따라 구분

 

생후 0~6개월 : 거즈 손수건을 입안을 닦아주고 잇몸을 살살 마사지 하기

 

생후 7~12개월 : 핑거 칭솔을 이용하여 아기의 이를 닦아주기

 

생후 12~24개월 : 치약 없이 유아 전용 칫솔로 양치질 시작하기

 

생후 24~36개월 : 어린이용 치약을 구비하여 양치질 하기

 

 

 

 


아기들의 올바른 양치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1. 치아 사이에 있는 치태(젤라틴 모양의 점액질) 닦아줍니다.

2. 치약은 새끼 손톱만큼 사용합니다.

3. 칫솔을 45도정도 기울여서 사용합니다.

4. 유아 전용 칫솔을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아기 젖니가 나는 순서는?
아기들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개월 수마다 치아가 납니다.

6~8개월 : 아래쪽 가운데 앞니 2개 (총 2개)

 

9~11개월 : 위쪽 가운데 앞니 2개 (총 4개)

 

12~14개월 : 위아래 쪽 양 옆의 앞니 4개 (총 8개)

 

15~18개월 : 위아애 쪽 작은 어금니 4개 (총 12개)

 

19~22개월 : 위아래 쪽 송곳니 4개 (총 16개)

 

23~27개월 : 아래쪽 큰 어금니 2개 (총 18개)

 

28~30개월 : 위쪽 큰 어금니 2개 (총 20개)

 

 

 

 

 

아기들 충치 예방 방법은?

1. 밤중 수유는 되도록이면 끊는 것이 좋습니다.

 : 활발한 낮보다는 입을 닫고 자는 밤에 충치가 더 생기기 좋은 시간입니다.

 

2. 칫솔질은 부모가 마무리를 해줍니다.
 : 아직 미숙한 칫솔질을 하기 때문에 구강관리를 위해 확인해주시면 좋습니다.

 

3. 입에는 뽀뽀하지 않는다.

 : 충치는 어릴 때 관리를 해주면 커서 고생을 안 한다는 이야기처럼 어른 입 안에 있는 균이 아이의 입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입에 하는 뽀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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