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중대본에서 새로 첫 거리두기 및 사적모임 조정안이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가운데 어떤 발표가 나왔을까요?

 

 

 

1. 방역패스 해제

3월에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대선기간과 더불어 방역패스가 일시 중단된 해제 상태가 되었습니다. 미접종자들도 행동 반경이 넓어졌는데 식당,카페 외에 다중이용시설 이용도 가능해졌습니다.

 

▶ 방역패스 중단 3월 1일부터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미접종자 이용가능

 

마스크-쓰기
마스크 거리두기

 

 

여러 방면에서 방역패스의 의미가 쇠퇴해졌기에 해제가 되었고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이 나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오미크론 확진률이 높지만 위험도는 낮기 때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럼 거리두기 및 사적모임 조정안 내용이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2. 거리두기(2022년 3월 5일 시행)

이번 거리두기 조정은 손실보상과 일부 완화 조치에 잘 버텨준 소상공인분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소폭 더 완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전과 크게 달라진 점은 방역패스 해제와 영업시간 완화 2가지입니다.

 

방역패스 해제 업종(다중시설)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업, 실내체육시설, PC방, 영화관, 공연장, 유흥시설 등 12종

 

거리두기 조정안

  • 3월 5일 0시부터 시행
  • 사적모임 인원 6명
  • 영업시간 오후 11시까지 운영가능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적모임 4명과 오후 9시까지 영업 그리고 미접종자들은 이용불가에 가까웠던 거리두기와 비교하면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완화가 되었습니다. 아직 확진자 수가 급등하고 있어 위험한 부분은 있지만 개인 방역 및 발열체크를 통해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3월 5일부터 시행이 됩니다.

 

또한 사전투표와 대선 투표기간에 거리두기가 겹친 만큼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잘 지켜달라고 중대본에서 밝혔습니다.

 

대선-투표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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