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월부터 시범 사업으로 운행된 기후동행카드가 7월부터 정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그럼 7월 1일부터 55000원으로 달라진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과 등록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실물카드
기후동행카드 새로운 디자인

 

 

 

1.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기후동행카드는 2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 사업으로 실행되어 어떤 효과가 나타난 지 지켜봤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자동차 사용 감소효과로 온실가스 감소가 되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 7월부터 혜택도 늘어나면서 청년들은 62,000원이 아닌 55,000원이라는 좋은 가격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청년할인
청년 할인 혜택

 

기후동행카드 구매는 역사 및 편의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서울 내에 있는 역사에서는 현금으로 편의점에서는 카드, 현금으로 3,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새롭게 출시한 기후동행카드가 이쁘기에 재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구매 후 바로 청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기에 티머니 사이트에서 별도로 카드 등록을 해야 합니다. 그럼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등록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기후동행카드 카드등록

  •  티머니 페이(pay.tmoney.co.kr) 사이트 로그인
  •  기후동행카드 카드등록 클릭
  •  기후동행카드 뒷면 카드번호 및 CVC 번호 입력
  •  분실/도난 서비스 체크 후 등록

 

기후동행카드-등록방법
기후동행카드 등록

 

 

카드등록을 먼저 해야 카드 충전을 할 때 청년할인 55,000원으로 충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분실, 도난 서비스를 등록하시면 분실에 등록된 카드번호로 신고하시면 기후동행카드 분실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충전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등록 완료하셨으면 서울 내에 있는 역사에서 충전하실 때 30일권 청년할인을 클릭해서 충전해 주시면 됩니다. 아이폰은 안드로이드폰과 다르게 실물카드 운행되기 때문에 매번 역사에 방문 후 사용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카드 등록을 필수입니다.

 

기후동행카드-충전
청년할인 카드 대상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이 카드 등록을 하면 끝이 아니라 6개월마다 인증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타인에게 양도는 금하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시범 운영 때 6,2000원으로 이용하셨던 청년들은 현재 8월 중순까지 기후동행카드 환급 진행 중에 있으니 환급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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